비비 2통째 쓰는 초민감형피부와 t존 지성 나머지 완전 건성피부를 가진 슴넷여자에여 스킨로션도 매번 쓰다보면 면역생겨서 바꾸고 기초화장도 매번 바꿔써가면서 맞는거를 찾던중에 헤이다씨의 공구를 보게되었어요. 화장품잘못쓰면 뒤집어지고 좁쌀여드름도 막올라오는 저의 피부와 비슷하신 분이 정착하신 화장품이라고 소개해서 반신반의로 삿는데 정말 잘 맞았어요. 제가 수정화장을 일절 하지 않는사람이라 (해봣자 밥먹고 입주변에만 바르는정도) 유지력과 무너짐을 엄청신경쓰는편입니다. 또 저는 무겁고 끈적이는걸 매우싫어해 로션을 바르지 않고 스킨만 (가벼운 수분크림정도)바르고 자는 사람이에요. 피몽쉐비비는 저의 조건에 갖춘 제품이였어요. 회색색상인데 바르면 cc크림처럼 본인 피부에 맞게 잘 하얘지고 엄청 가볍고 끈적이지않은 촉촉의 상태로 유지시켜줬어요. 이정도만해도 양반이다 생각했는데 유지력도 좋은편이고 무너짐도 예쁘게 무너졌어요. 다른 화장품쓸때는 콧볼옆에 끼임이 항상 있었는데 이건 확실히 없습니다. 소량만 발라도 얼굴전체 커버할 수 있어서 하나사고 엄청 오래썻는데 드디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해서 4-a로 샀어요. 또 첫공구때는 비비하나에 와인젤 하나가 증정으로 왓었는데 와인젤이 스킨바르는거마냥 엄청가볍고 로션같지도않고 흡수가 잘되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피부 난리났을때 바르고자면 그다음날 없어지는 매직을 봤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마스크팩도 끈적여서 잘 안하는데 이거 바르고자면 마스크팩 한거마냥 피부가 엄청 좋아져요. 저처럼 무거운거 싫어서 썬크림도 안바르고 스킨만 바르고 기초화장 올리시는분들 와인젤이랑 비비랑 1:1 혹은 0.5:1로 섞어 바르시면 촉촉함도 오래가고 엄청 가벼워요. 저는 이렇게 섞어바르는데 유지력이 떨어진다던가 그런건 못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