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피몽쉐의 세계로 입문시켜준 ‘만다린밤’ 평소 프ㄹㅅ 자몽 향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사세요.
 처음에는 향에 반했고요.
 사용해보니 발림성도 부드럽고 크림과 아로마가 너무 잘어울려서 피부에 밀착되요. 새끼손톱 만큼만 발라도 얼굴에 다 발려요. 그리고 성분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사실 성분이 천연이라고 해도 피뷰에 맞지 않거나 민감성에 쓰면 안되는 것들 많은데,
만다린밤은 성분이 너무 좋아서 항상 안심이에요. 그래서 친구들 (특히 어린 아기 있는 엄마 친구들)에게 선물할때 반응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향있는거 쓴다며, 성분도 안심, 아기와 같이바바르고 얼굴도 비벼도 안심이라며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선물 아이템으로 강추에요. 저는 여름에, (아침)토너부스터-밸런스젤 (저녁)토너부스터-밸런스젤-만다린밤(소량) (겨울엔 3개다 발라요-수부지여서ㅠㅠ) 하지만
여러겹 레이어링 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 바르셔도 영양,수분,진정 다 커버됩니당. 지금은 기존 아이템들 끝나면 하나씩 피몽쉐로 바꾸는 중인데 넘나 만족입니다. 향들이 모두 너무 다 취저에요. (피몽쉐 향수가 나오면 대박일거같아요) 다만 바라는게 한가지 있다면, 
대용량은 퍼서쓰는 형태가 아니고 튜브 형태로 대용량으로 나오면 너무 좋겠다 싶어요, 스페츌라는 싫고ㅜㅜ 손 넣어서 쓰면 오염될거같아서 튜브형태 선호하거든요.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만다린밤 강추!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