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몽쉐 쓴지 6개월??정도 되는거같아요! 그 전에 파데 유목민이었고 그냥 아무거나 27년간 썼었어요 수정화장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날 밤에 거울을 보니 다크닝이랑 팔자주름 선이 있더군요... 그래서 주름매꾸기위해 프라이머도 써보고 다크닝때문에 덧바르곤 했었는데 턱은 각질이 더 부각되는거에요.. 주름도 얼마못가서 또 찍히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굴에 점점 자신감이 없어졌었어요 누가 가까이 쳐다보는거 부끄러워했죠 인스타에서 헤이다님을 우연히 보았고 피몽쉐 후기를 보았는데 발라보고싶었고 가벼움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발라보았는데 .... 이건 비비가 아니에요 비비는 얹진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거는 크림 바르는 듯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주름끼임도 없고 각질이 전혀 안떠요... 연예인피부 갖는 느낌..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피부가 좋아졌네 광이 난다~~” ㅎㅎㅎ 사실 피몽쉐에요 피몽쉐를 바꾸고 얼굴이 좋아보인다는 소리 계속 들어요 와인젤쓰고 관자놀이 텁텁한거 사라지고 썬크림 워터타임아니면 쓰는 거 싫어하는데 이 썬에센스는 수분크림처럼 발려서 좋아요.. 처음 비비밤 발랐을때 하얀비비 아니니까 놀랬어요 ㅋㅋㅋㅋ 얼굴이 까매진거같아서.. 근데 목이랑 자연스러운게 요즘은 더 좋고 내 피부 같은 표현이 좋아요 27년만에 알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좋은 제품 알려주셔서 캄사해요 ! 화장에 대해 스트레스였는데 바꾸고나서 너무 행복하고 재밌어요 믿고 사는 헤이다공구 존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