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다님 찬양글 피몽쉐 3차 공구 때 구매 후 피몽쉐에 입덕했습니다. 속는 셈치고 샀던게 이제는 간증글을 쓰고있네요ㅋㅋ. 그동안 전 백탁이 없으면서도 눈시림이없고 번들거리지 않는 썬크림을 찾아왔었는데, 피몽쉐 썬 에센스는 바르는 순간부터 수분크림 마냥 무겁지도 않더니 등산을 갔다왔는데도 번들거리지않고 촉촉한 느낌에 반해버렸습니다. 이다님 이제 절 책임지세요 ㅠㅠ 너무좋아요. 좋은 제품 공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레미쉬 커버밤도 두번째 사용중 인데 이건 뭐..재 구매라 더 이상 할말이 없네요. 전 화장한 느낌이 싫어서 일상에서는 썬크림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던 사람 인데.. 커버밤은 촉촉하면서 끼임도없고 화장한 느낌도 없고 수정하기도 편해서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되면 나비존에는 기름, 턱주변은 건조해서 트는 이상한 피부를 가졌는데 상반되지않고 고루 잘 어울리면서 무너지네요. 꼭 꼭! 다들 이번기회에 한번씩 구매 해 보세요 카밍젤,와인젤은 단점을 못찾았던 그런 아이들입니다. 향도 해롭지않고 덩달아 좁쌀도 진정되니 전 너무 감사할 뿐..